‘음주운전’ 김새론, 카페 취업 후 바다낚시 도전 [DA★]

입력 2024-07-17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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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바다 위에서 배를 탄 채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낚시대를 잡고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약 0.2%로 확인됐다.

이후 자숙하던 김새론은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연극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최근 성수동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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