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49kg 몸무게 인증…출산 후 다이어트 돌입 [DA★]

입력 2024-07-18 11: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이 꽉 찬 여자 49.9.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겨우 나온 나의 몸무게 49.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체지방으로 똘똘 뭉쳐 백일 지나고 운동 좀 해볼까 해서 런닝화도 샀는데 비가 오네요. 홈트로 완벽해지는 건 너무 정 없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기 띠 사이로 삐져나온 나의 체지방. 빠른 시일 내로 빠이 하자”라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출산 후에도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