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부부가 핫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이 원래 이렇게 게으른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나름 운동도 하고 코앞이지만 카페 데이트도 나가고 얼마 전 푸딩이(반려견) 6번째 생일이라 다 같이 가족여행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제 느긋하게 운동도 하고 몸 관리도 해야죠. 제가 벌써 만 38세이더라고요. 이 지겨운 다이어트도 어언 10년이 넘었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이제이는 "그래도 덕분에 관리 잘하고 몸도 건강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내가 어릴 적 뚠뚠였던 덕에 이렇게 지금까지 악착같이 관리하고 건강도 신경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10대 때 받았던 스트레스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달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핫핑크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제이제이와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뽐낸 줄리엔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제이제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이 원래 이렇게 게으른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나름 운동도 하고 코앞이지만 카페 데이트도 나가고 얼마 전 푸딩이(반려견) 6번째 생일이라 다 같이 가족여행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제 느긋하게 운동도 하고 몸 관리도 해야죠. 제가 벌써 만 38세이더라고요. 이 지겨운 다이어트도 어언 10년이 넘었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이제이는 "그래도 덕분에 관리 잘하고 몸도 건강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내가 어릴 적 뚠뚠였던 덕에 이렇게 지금까지 악착같이 관리하고 건강도 신경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10대 때 받았던 스트레스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달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핫핑크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제이제이와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뽐낸 줄리엔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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