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의 당찬 매력…새로운 ‘워너비’를 향해

입력 2024-07-24 1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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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스(UNIS)가 당찬 매력으로 새로운 ‘워너비 아이콘’ 자리를 노린다.

24일 유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지’(Z) 버전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는 나나, 코토코, 방윤하, 임서원이다. 사진 속 유니스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 스니커즈로 의상을 맞춰 입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단체복 스타일링으로 그룹의 통일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매력을 발산하는 네 멤버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이번 버전에는 유닛 포토도 포함됐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앉아 완벽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개인 포토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그려냈다.

이들의 티셔츠에 새겨진 “넥스트 챕터 아이 원트 투 비 더 원(NEXT CHAPTER I WANT TO BE THE ONE)”이라는 문장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문장은 신보 무드 스포일러, 콘셉트 포토 등에 연달아 등장했다.

멤버들은 문구가 삽입된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워너비가 되겠다”는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니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를 발매한다. 앞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해왔다. 이번 앨범으로도 파격적인 변신과 강렬한 메시지를 팬들에 전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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