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일럿’ 조정석 지원사격…‘엑시트’ 의리 훈훈 [DA★]

입력 2024-07-24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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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윤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정우.. 아니 정미.. 아니 정석오빠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용남&의주”라고 덧붙이며 영화 ‘엑시트’ 의리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조정석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나란히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아는 오는 10월 새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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