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이 7월 31일(수) 오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지난 7월 28일(일)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며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4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기대감을 입증 중이다.
오늘 개봉을 맞아 더욱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파일럿'은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한 웃음을 제공하며 극장가에 시원한 '파일럿'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조정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이 만난 제작 단계부터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을 모았다.
매 작품 진화한 모습을 보여온 조정석의 단단한 내공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일럿'은 유쾌한 웃음부터 깊은 공감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선사하며 폭발적 입소문을 낳고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