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미혼 김일우, 강릉 집+일상 공개 “칠순 전엔 가야지” (미우새)
배우 김일우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일우는 지난 1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강릉 집에서의 생활과 김승수, 이상민과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일우의 강릉 집은 탁 트인 오션 뷰는 물론,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김일우는 빵과 요거트, 크림치즈, 커피 등의 식단과 스팀 청소기를 이용한 걸레질, 각 잡힌 이부자리 정리 등 정돈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60대 미혼남인 김일우는 기혼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번 갔다 오는 게 낫지"라며 결혼 경력직(?)인 이상민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우의 방을 본 김승수가 "여자의 향이 난다"고 말하거나, 이상민이 트윈 베드를 보고 "몰래 만나는 분 있지 않나"라고 물어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건네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환갑 전 결혼이 목표"라고 말했던 김일우. 그는 김승수와 이상민에게 "칠순 되기 전에는 가야지"라고 새로운 결혼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일우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일우는 지난 1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강릉 집에서의 생활과 김승수, 이상민과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일우의 강릉 집은 탁 트인 오션 뷰는 물론,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김일우는 빵과 요거트, 크림치즈, 커피 등의 식단과 스팀 청소기를 이용한 걸레질, 각 잡힌 이부자리 정리 등 정돈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60대 미혼남인 김일우는 기혼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번 갔다 오는 게 낫지"라며 결혼 경력직(?)인 이상민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우의 방을 본 김승수가 "여자의 향이 난다"고 말하거나, 이상민이 트윈 베드를 보고 "몰래 만나는 분 있지 않나"라고 물어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건네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환갑 전 결혼이 목표"라고 말했던 김일우. 그는 김승수와 이상민에게 "칠순 되기 전에는 가야지"라고 새로운 결혼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