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KIA에 승리하면 5배!’…주중 KBO 대상 경기 프로토 승부식 98회차 마감 임박

입력 2024-08-13 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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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98회차 KBO 대상경기 13일(화) 오후 6시20분 마감 앞둬
-일반·승1패·핸디캡·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으로 게임 참여 가능…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중 국내프로야구(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8회차의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98회차에선 13일(화) 오후 6시30분 펼쳐지는 ▲두산-롯데(98~101번) ▲삼성-KT(102~105번) ▲NC-SSG(106~109번) ▲키움-KIA(110~113번) ▲한화-LG(114~117번)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해당 경기들은 일반, 승1패,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의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13일(화) 오후 6시20분까지구매가 가능하다.

13일(화) 오전 9시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배당률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배당률이 제시된 게임은 키움-KIA전을 대상으로 하는 111번(승1패) 게임이었다. 이 게임에서 키움의 승리는 5.00배로 집계됐으며, 양 팀의 1점차 승부는 4.30배, KIA의 승리는 1.42배가 제시됐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키움의 승리는 17.6%, 양 팀의 1점차 승부는 20.5%였으며, KIA의 승리는 62.0%였다.

리그 성적표에선 KIA가 단독 선두(63승 2무45패)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키움(48승 60패)은 10위다. 이런 사실을 고려하면 더욱 키움의 승리 확률이 희박하지만, 경우의 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키움은 이번 시즌 KIA와 8차례 맞대결에서 3차례 승리한 바 있다. 키움의 안방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6경기만 살펴봐도 KIA에 4차례 패배 속에서도 2번의 승리를 챙긴 적이 있다. 따라서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당률을 노리는 스포츠팬들이라면, 키움의 승리에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는 경기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 유형들을 이용해 프로야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O리그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98회차 KBO 대상 게임 일정

프로토 승부식 98회차 KBO 대상 게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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