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자기 관리 잘할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됐다.
19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자기 관리 잘할 것 같은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준호(1112만3470실버포인트)가 차지했다. 더불어 로운과 양준일이 각각 734만5360실버포인트와 100만8900실버포인트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이준호는 약 55%의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최고의 자기 관리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앞서 이준호는 과거 방송에서 연기 연습뿐 아니라 꾸준하고 세세한 운동 루틴 등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배우로서 성실함과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갓생 스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준호를 위한 영상 서포트는 오는 26일부터 7일 간 명동 옥외 전광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