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모델이 된 김민재. 사진제공 ㅣ 코카콜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가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의 뚝심과 근성, 폭발적인 에너지가 파워에이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고, 작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및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