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총액 5억 달러를 가볍게 넘길 것이라는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가 연이틀 대포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뉴욕 양키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토는 0-0으로 맞선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조이 캔틸로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시즌 36호.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ㅍ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시즌에 홈런 커리어 하이 경신. 소토의 앞에는 돈다발 길만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소토를 예비 FA 선수 중 단연 1위로 평가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