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플러스타 주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6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가운데 이준호는 1323만8600실버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체 부문 통합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000만실버포인트를 획득한 그는 동시에 32주 연속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매주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호는 가수, 모델, 배우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올라운더’ 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차기작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다.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물. 이준호는 주인공 '강상웅'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