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伊우디네극동영화제한국영화초청外

입력 2008-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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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우디네극동영화제 한국영화 초청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가 6편의 한국영화를 초청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18일 개막하는 제10회 우디네극동영화제는 김미정 감독의 ‘궁녀’, 신태라 감독의 ‘검은집’, 권칠인 감독의 ‘뜨거운 것이 좋아’,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공수창 감독의 ‘GP506’ 등 6편의 한국영화를 초청, 상영한다. 또 이준익 감독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공식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참가한다. 김경호 대학로 소극장 공연 가수 김경호가 힘들었던 투병생활을 마치고 4월 25일, 26일, 27일 사흘간 대학로 소극장 공연에 돌입한다. 소극장공연은 13년만. 그는 2007년 8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판정을 받고 골반과 대퇴부를 잇는 고관절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김경호는 수술 후 바로 9집 앨범을 발표하고 곧바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강행했다. 김경호 소속사 SB&W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완벽하게 나을 수 없는 병이지만 지금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김경호 씨가 워낙 무대 욕심이 많아 활동을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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