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임성훈 7년만에 하차 방송인 임성훈이 7년 동안 진행한 SBS ‘솔로몬의 선택’에서 하차한다. ‘솔로몬의 선택’ 제작진은 13일 “임성훈이 최근 마지막 녹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성훈은 그동안 특유의 편하고 유연한 진행으로 ‘솔로몬의 선택’을 ‘인포테인먼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솔로몬의 선택’은 임성훈의 후임으로 개그맨 김용만을 투입한다. 동방신기 22번째 싱글 출시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23일 22번째 싱글 ‘뷰티풀 유(Beautiful you)/천년연가(千年戀歌)’를 선보인다. 동방신기는 올 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티(T)’ 이후 각 멤버가 메인 보컬로 나선 기획 싱글을 연속으로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제가도 실려 있다. 동방신기는 이번 싱글에 한국어와 일본어 등 ‘천년연가’의 다섯 가지 버전을 수록했다. 로버트 드니로, 이병헌과 한 솥밥 美 버라이어티지는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가 엔데버 에이전시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드니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톰 크루즈, 톰 행크스 등이 소속된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인 CAA를 떠나 이병헌이 소속된 엔데버로 소속사를 바꿨다. 채림, 누리꾼과 ‘강적들’ 함께 시청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강적들’(극본 강은경·연출 한준서)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한다. 제작진은 ‘첫 방송 함께보기’ 이벤트를 열고 14일 밤 9시 55분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출연진, 누리꾼 100여명과 함께 첫 방송을 함께 본다. 당첨자들은 ‘강적들’의 첫 회를 채림, 이종혁, 이진욱 등과 함께 대형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쿨 3년 만에 재결합 6∼7월께 앨범 혼성 그룹 쿨이 해체 3년 만에 재결합한다. 쿨의 멤버인 이재훈, 김성수, 유리는 현재 극비리에 앨범을 녹음 중이며 올 여름을 겨냥해 6월이나 7월쯤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2005년 8월 해체 기자회견 이후 3년여 동안 솔로 활동에 매진해왔던 쿨 멤버들은 여름 음악의 대표주자로 가요계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 1994년 이재훈, 김성수, 최준명, 유채영 혼성 4인조로 결성된 쿨은 이듬해 최준명과 유채영이 탈퇴하고 유리가 합류한 이후 10년간 10장의 정규앨범과 스페셜 앨범 등 모두 17장의 음반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