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식객’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21일 방송된 이 드라마는 TNS코리아 집계결과 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이 20.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3%포인트가 상승한 수치다. 14일 18.9%에 비해서는 3.1%포인트가 올랐다.
‘식객’은 원작만화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소고기 전쟁’을 그리고 있다. 소 정형술 등 일반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이 방송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KBS 2TV ‘최강칠우’는 9.5%, MBC ′밤이면 밤마다‘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