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사진제공=SBS]
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월 31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가구시청률 33.4%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5월24일 기록한 종전 자체최고시청률 29.1%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찬란한 유산’은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전국가구시청률은 32%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의 실종을 둘러싸고 새어머니(김미숙)의 악행을 눈치 챈 은성(한효주)이 선우환(이승기) 할머니의 조건부 유산 상속 제안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펼쳐졌다.
한편 ‘찬란한 유산’과 비슷한 시간에 방송되는 KBS 2TV ‘천추태후’는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전국가구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