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레드벨벳 예리-아이린, 꼬마요정 같아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왼쪽)와 아이린이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번째 앨범 ‘The Red’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umb Dumb’는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작업한 업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