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분당 서비스 센터는 분당 수입차 거리로 널리 알려진 대왕판교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과 나란히 자리 잡아 판매부터 정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대지 면적 600평 (연면적 750평) 규모이며, 일반 수리와 사고 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 서비스 센터다. 특히 15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와 사고 차 수리를 위한 최신 도장 시설을 갖춰 기존 센터 대비 약 3배 이상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대전, 원주에 이어 분당까지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가 가능한 통합 전시장을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전국의 모든 서비스 인프라 시설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