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母’ 서재희, 파격 스타일링…멋쁨의 정석 [화보]

입력 2022-05-04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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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희가 멋있고 예쁜, 멋쁨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재희는 최근 에비뉴엘 매거진 5월호에서 다채로운 분위기의 화보 촬영과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단발머리 90년대 뉴스 앵커와 카리스마있는 커리어우먼 신재경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숏 컷으로 보이시하면서도 신비로운 여전사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서재희는 반려묘와 함께 살게 된 계기와 20년간 연극무대에서 최정상 배우로 활동 후 최근 카메라 앞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된 계기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 소소한 일상 등을 언급했다.

서재희는 2021년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드라마 첫 출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카리스마있는 대형 로펌 대표 변호사 박미경, JTBC '공작도시'에서 푼수끼 가득한 내연녀 오예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국 메인 앵커이자 김태리 엄마 신재경 역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송중기, 이성민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에 한창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올 해 방영 예정이다.

서재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비뉴엘 매거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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