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 기상악화로 중단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1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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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가 칠레에서 공연하던 중 기상악화로 중단됐다. 13일 KBS는 “공연이 시작한 후 기습적이고 이례적인 폭우와 우박, 낙뢰 등 기상악화로 칠레 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속 여부를 프로모터와 협의했다”며 “아티스트와 관객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중지하고 팬들을 위해 안전한 방법으로 공연 없이 작별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칼에서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는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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