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차기작 줄줄이 대기, 빨리 보여드리고파” [화보]

입력 2023-05-3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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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이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공개했다.

이솜은 튜브톱 원피스와 데님, 시스루 드레스와 팬츠 등 페미닌하면서도 중성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배우 본연이 지닌 고유한 개성과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이솜은 넷플릭스 영화 '택배기사'에서 맡은 소령 설아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LTNS' '출장수사' '싱글 인 서울' '별빛이 내린다' '천박사와 사라진 설경' 등 공개를 줄줄이 앞두고 있는 차기작들에 대해 “정말 쉬지 않고 일했다”며 “얼른 포장을 벗겨서 보여드리고 싶다”며 웃었다.

영화, 드라마, OTT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온 이솜은 “계속해서 어떤 틀에도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걸 해보려고 한다. 배우로서 내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솜은 “다음엔 전도연 배우의 길복순처럼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사람들이 영화를 보면서 미래는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지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솜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6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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