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이’ 아이유·장기하 하필 거기서 딱… ‘밀수’ 보러 왔네

입력 2023-07-20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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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같은 행사장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각각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먼저 아이유는 편안 차림으로 포토월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MZ세대에 ‘단발병’을 유발한다는 아이유 특유의 단발 스타이을 선보인 아이유는 새침한 표정으로 손하트를 그리는 여유로움도 보였다.

장기하는 블랙 셔츠로 심플한 스타일로 등장해 엄지를 치켜 세우며 영화 흥행을 기원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밀수’는 26일 걔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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