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아이스쇼에 300명 초청

입력 2023-08-02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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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이 공연은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뮤지컬 형식의 아이스쇼다. 사진제공 l 라이브아레나

목동아이스링크-라이브아레나,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대상
“화려한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시원하게 즐기세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대표 이재원)와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 라이브아레나(대표 송동일)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디어아트 아이스쇼(G-SHOW)에 서울 양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가족 300명을 초청해 색다른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공연은 전(前)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에어리얼 실크 & 3D 플라잉 퍼포먼스로 국내 최초 뮤지컬 형식의 아이스쇼다.

목동아이스링크와 라이브아레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동아이스링크와 라이브아레나(대표 송동일)는 8월 1~3일까지 열리는 미디어아트 아이스쇼에 서울 양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가족 300명을 초청해 관람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 l 라이브아레나


이번 공연은 오는 6일(일)까지 진행되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공연 기간에도 일반개장은 지하링크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권재민 기자 jmart122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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