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앰배서더 내년까지 연장

입력 2023-12-28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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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케어로 초음파 리프팅 선호도 증가”
남성들의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는 추세다. ‘2022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평소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성은 약 77%에 달하며, 피부과 등 전문시설을 이용하는 비중도 1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프팅 시술을 선호하는 남성들의 또 다른 특징은 2030세대의 젊은 환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20대부터 빠르게 리프팅 관리를 시작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 의료 전문가들은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20대 중후반부터 초음파 리프팅으로 관리를 시작하면 더 오랜 기간 건강하고 젊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이민호도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단독 앰배서더로서 내년 5월 21일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이민호는 2022년 11월 울쎄라®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 론칭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국가 전체의 앰배서더로 발탁, 지난 1년간 모든 아태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울쎄라®를 통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오프라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론칭과 동시에 온에어 된 이민호 울쎄라 광고 캠페인은 지금까지 유튜브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성용 리프팅 가이드라인의 등장도 화제다. 10월 남성 환자들의 피부 미용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멀츠 울쎄라®에서 의료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국 남성을 위한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하안면의 턱선 개선에 관심이 많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피부 처짐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얼굴 리프팅 뿐만 아니라 날렵한 턱선을 원하는 남성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울쎄라® 시술 시 피부 근막층(SMAS)에 집중해 치료 라인을 배분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이중턱은 과도한 지방보다 탄력이 떨어진 환자 위주로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지방으로 인해 이중턱이 생긴 경우에는 병행 치료를 추가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라인 배분에 대한 임상적 최종 결정은 임상의의 판단에 따른다고 명시되어 있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여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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