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12월 28일 중국에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서비스 시작 후 한 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저녁에는 앱스토어 매출 8위에 올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 중국 서비스 버전에 원작의 독창성과 핵심 재미요소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혔다. 현지 콘텐츠 최적화와 적극적인 홍보로 정식 출시까지 사전 예약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풍의 새로운 스토리, 중국 오리지널 쿠키, 중국 성우 보이스와 BGM 등 현지화 콘텐츠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