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러브 미’로 美 선댄스영화제 참석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1-2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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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거머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미국 최대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에 참석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AP통신, 데드라인 등은 전날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선댄스영화제 2일차 행사에 스티븐 영과 크리스틴 스튜어드가 나란히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샘·앤디 주체로 감독이 연출한 SF 로맨스 영화 ‘러브 미’의 주연으로 영화의 첫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는 인류가 멸종한 뒤 스마트 부표와 인공위성이 온라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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