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신곡 ‘프렌즈’,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7위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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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6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프렌즈(FRI(END)S’로 해외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프렌즈’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7위에 진입했다. 이 곡은 15일 공개 첫날에만 472만8000회 이상 재생돼 최신차트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는 뷔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러브 미 어게인’으로 세운 자체 최고 순위보다 3계단 높은 성적이다. 또 신곡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2위에 올랐고,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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