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5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데뷔 16년 만'

입력 2024-04-10 1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오는 5월 국내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온유는 내달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를 개최한다.

온유가 단독 팬미팅을 여는 건 데뷔 약 16년 만 이번이 처음으로,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총 2회차 공연으로 기획했다.

'GUESS!'는 최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온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온유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온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룹과는 또 다른 온유가 가진 본연의 따뜻한 음색과 감성을 녹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견고한 팬덤의 지지 속에 국내와 일본에서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온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한층 밀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다음 달 18일 국내에서 열리는 온유의 단독 팬미팅 'GUESS!'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온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6월 4일~5일 일본 오사카, 6월 7일~8일 요코하마에서 총 4회차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