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항상 배고파…촬영 끝나고 야식 먹는다” 고백 (토밥좋아)

입력 2024-04-1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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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히밥이 엄청난 사실을 고백한다.

오는 13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제주도 여행 2일 차를 맞이한 토밥즈의 야무진 로컬 맛집 먹방이 이어진다.

여행 첫째 날 제주 활쥐치조림, 성게보말죽과 문어성게라면 그리고 흑돼지 근고기에 야식 해장국까지 든든하게 먹은 토밥즈. 믿고 먹는 토밥 세끼가 아닌 토밥 네 끼로 성공적인 하루를 마무리한다.

먹방의 성지 제주도를 방문해 이영식PD가 야심 차게 준비한 토밥 네 끼의 마지막 야식은 바로 최상급 한우 생 내장이 듬뿍 들어있는 해장국이다. 시간당 100그릇씩 팔리는 마성의 해장국집으로 멤버들은 종일 쌓였던 피로와 숙취를 해장국 한 그릇에 씻어낸다.



다음 날 아침 새로운 먹방 여행을 위해 모인 토밥즈 멤버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안부를 주고받는다. 막내 히밥은 소화가 다 됐냐는 현주엽의 질문에 "저는 항상 배고파요"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덧붙여 히밥은 "어젯밤에 야식 먹을 힘도 없어서 그냥 뻗어 잠들었다"라고 밝히는데. 이대호는 "나는 정말 히밥이가 부럽다. 맨날 배고프고 많이 먹어도 살도 안 찌고..." 라며 부러움을 한가득 드러낸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박광재는 "야식? 우리 어제 야식으로 해장국 먹고 들어온 거잖아"라며 반문하지만 히밥은 "원래 촬영 끝나고 숙소 들어오면 따로 먹는데 어제 피곤해서 못 먹었다"라며 모닝 공복 상태임을 고백한다.

야식을 먹지 못해 4끼만 먹고(?) 하루를 마감한 히밥을 기다리고 있는 아침 첫 번째 메뉴는 바로 웻에이징 숙성 초벌 흑돼지. 삼촌들은 배고픈 히밥이를 위해 빠르게 주문에 돌입한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공복처럼 맛있게! 토밥즈 먹서열 No.1 히밥의 군침 도는 먹방은 오는 13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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