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전광판 주인공 (플러스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로 선정됐다.

15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에 따르면, 이준호는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스타 투표에서 241만6000 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최다 득점자로서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지난해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진행한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준호의 영상은 오는 4월 22일부터 4월28일까지 7일 간 서울 명동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이준호에 이어 2위는 양준일(686,920), 3위는 잔나비(443,300), 4위는 로운(224,350), 5위는 강다니엘 (62,500)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4월 15일부터는 스페셜 스타를 뽑는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순발력과 재치로 MC 자질까지 갖춘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후보에는 이준호를 비롯해 김선호, 김지원, 덱스, 로운, 박보검, 수지 등이 있다.

플러스타의 모든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