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첫 단독 콘서트 ‘Dear Youth’ 5월 25~26일 개최

입력 2024-04-17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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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솔로 데뷔하는 NCT 도영이 오는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영은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NCT 활동을 통해 보컬, 퍼포먼스 등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한 데 이어, 4월 22일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표 후 첫 단독 콘서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K팝 대표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확고히 굳힐 예정이다.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청춘들이 매 순간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영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진솔하게 노래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4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4월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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