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 한정 출시

입력 2024-04-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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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120대 한정 판매한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럭셔리 로드스터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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