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순발력·재치 있는 MC 자질 갖춘 스타 (플러스타)

입력 2024-04-29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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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진행자로 제격인 스타로 선정됐다.

29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이준호는 '순발력과 재치로 MC 자질까지 갖춘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스타 투표에서 157만4100 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최다 득점자로서 전광판 이벤트를 받는다.

1위를 한 이준호는 각종 연말 시상식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이준호의 영상은 오는 5월6일부터 5월12일까지 7일간 서울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되며, 자세한 전광판 위치는 '플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에 이어 양준일이 57만6470 실버 포인트로 2위를, 강다니엘이 33만7230 실버 포인트로 3위를, 잔나비 최정훈이 28만6660 실버 포인트로 4위를, 로운이 11만 실버 포인트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4월 29일부터는 스페셜 스타를 뽑는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후보에는 이준호를 비롯해 로운, 윤아, 김지원, 박지현, 박서진, 방탄소년단, 아이브, 블랙핑크 등이 있다.

플러스타의 모든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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