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규 론칭한 이벤트 로열티 카드 ‘프리미에’ 이미지. 사진제공 | 파크 하얏트 부산
웨딩·프라이빗 이벤트 고객에 혜택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이 웨딩·프라이빗 이벤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 로열티 카드 ‘프리미에(Premi¤re)’를 신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프리미에(Premi¤re)’는 ‘최고의, 제1의’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호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 전용 로열티 카드다. 웨딩과 프라이빗 이벤트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블랙(Black)’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으로 나눠 발급된다.
3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블랙’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0% 할인(파티세리·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5매,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매 혜택을 포함한다.
2000만원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골드’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5% 할인(파티세리·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5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매와 ‘스탠다드 (1킹)’ 1박 바우처 1매가 지급된다.
4000만원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5% 할인(파티세리·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10매, 하얏트 월드 보너스 포인트 1만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 전망과 요트 선착장 전망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 1박 바우처 1매와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매로 구성됐다.
등급 유효 기간은 행사일부터 시작되며 블랙 등급은 1년, 골드와 플래티넘 등급은 2년이다. 호텔 숙박권과 케이크 교환권은 행사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 가능하며 지류 바우처로 준비된다.
‘프리미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달 14~15일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 돌페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