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훈훈한 투샷~’

입력 2024-06-11 2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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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상암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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