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서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 도입

입력 2024-06-12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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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서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를 도입헸다. 사진 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한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입해 유상 정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해당 고객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 이용할 수 있다.

전에 서비스를 예약하고 예약일에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고객이 차량을 입고하면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 차량으로 서비스센터에서 김포공항까지 쇼퍼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차량은 여행기간 중 최장 7일까지 실내주차 가능하며, 차량 기본점검, 전기차 충전, 워셔액 충전 등을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기본 무상제공 항목 외에도 일반정비 및 에어컨 필터 교체, 와이퍼 교환, 스팀 세차 등 다양한 차량관리 서비스도 비용 지불 후 이용 가능하다.
아우디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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