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유연석 또 만났다…결국 ‘틈만 나면,’ 새 시즌 컴백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2월 16일(화) 밤 9시 돌아온다.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따스한 기운을 안고 돌아온 MC 듀오, 유재석과 유연석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두 사람의 표정과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가 어우러졌다. 굿즈백을 메고 틈새 공략 채비를 마친 유재석, 유연석의 기운찬 모습이 더해지면서, 과연 이번엔 어떤 ‘틈 주인’과 ‘틈 친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틈만 나면,’은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첫 번째 게스트는 ‘모범택시’ 시즌3의 이제훈, 표예진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