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지소·경로당 찾아가는 검사 서비스 확대
■ 조기 발견 시 치료비·돌봄 지원 연계

해남군은 60세 이상 군민 누구나 가까운 보건기관에서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은 60세 이상 군민 누구나 가까운 보건기관에서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해남군 치매안심센터와 각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약 10~15분이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검진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검사 결과 인지 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추가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치매 판정 시에는 치료 약제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등 맞춤형 지원도 연계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60세 이상 군민들은 정기적으로 기억력 검사를 받아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