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대현이 14일 오후 서을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모먼트\'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더 모먼트는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한 공간에 갇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무대 위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90분간의 라이브 공연이 현장감과 몰입감을 전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