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언(정헌철)의 빈소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아이언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고인의 발인은 28일 오전에 열리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아이언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지만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