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 “우주소녀=가족, 안 보면 그립고 보면 떨어져 있고파” [화보]

입력 2023-08-25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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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우주소녀=가족, 안 보면 그립고 보면 떨어져 있고파” [화보]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 앳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제주도 팝업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제주도의 딸’ 다영은 특유의 상큼한 청량미를 발산했다.

본업인 음악은 물론 예능, MC 등 뛰어드는 분야마다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영. 현재 예능 고정 프로그램만 네 개라고. 다영은 본인의 예능감에 대해 “10점 만점에 10점(+5점)을 주고 싶다. 자신에게 점수를 주는데, 굳이 야박하게 매길 필요가 있나. ‘너가 짱이야’라고 응원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영은 이번 인터뷰에서 그룹 우주소녀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은 제2의 가족이다. 찐으로 가족 같은 사이다. 안 보면 보고 싶고 그리운데, 막상 만나면 좀 떨어져 있고 싶다(웃음)”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다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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