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과 데이트…스타 아닌 수수한 엄마 일상 [DA★]

입력 2024-02-0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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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딸과 함께한 데이트를 인증하며 엄마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문호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딸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평범한 엄마와 다름 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영애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팬들이 준비해준 커다란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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