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내 음악, 모두 좋게 들어주길 바라는 건 욕심” [화보]

입력 2024-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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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텔라장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4월 신곡과 단독 공연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보를 앞두고 있는 스텔라장은 카메라 앞에서 최신 근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신곡은 희망적이고 조그만 행복들에 관한 소중함에 관한 곡이에요. 자기 자신이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자기 암시가 느껴지는 노래인데 사실 저 자신을 위해 쓴 곡이에요."

인터뷰에서 스텔라장은 소소한 일상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과 음악을 향한 애정과 자신만의 철학 등을 들려주었다.

“제 음악을 사람들이 듣고 그들이 내가 생각하는 바를 이해해주면 좋고, 그냥 듣고 좋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좋고, 듣고 별로였다면 그것도 상관없어요 . 모두가 좋게 들어주시는 것은 욕심인 것 같아서 제 음악을 좋아할 만한 사람이 좋아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텔라장의 진솔한 매력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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