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24-04-23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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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5월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4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연다.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가족이 병원 내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MHC)’의 서울 지역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고자 기획했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4km 걷기 코스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자에게 대회 공식 티셔츠와 모자, 맥도날드 굿즈 등 풍성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다양한 홍보 부스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마련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 RMHC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5만 원, 아동 3만 원이다. 회사 측은 “참가비 전액을 RMHC 하우스 건립 및 환아 가족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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