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위생단체 간담회

입력 2024-04-2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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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윈쪽 네번째)이 지난 1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2024년도 구리시-위생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2024년도 구리시-위생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구리시지부, 한국농산물가공식품산업협회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등 5개 지부 단체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도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 ▲2024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 계획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신고 안내 ▲개식용 종식법에 따른 운영신고 ▲식품접객업소 청소년 주류제공 식품위생법 개정 안내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 “각 지부별로 구리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민생과 직접 관련이 깊은 위생단체와의 간담회를 매월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구리)|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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