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조교사 기수 다승기록 쏟아져

입력 2024-05-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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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승 달성한 서홍수 조교사.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4일 조교사와 기수의 다승기록이 쏟아졌다. 다승달성 소식에 서울경마공원의 분위기는 한껏 들떠 있었다. 24조 서홍수 조교사는 제9경주에서 씨씨웡이 기승한 마이티짱이 우승해 개인통산 300승 기록을 세웠다. 다음날인 5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코리안오크스에서 이클립스베리가 우승해 겹경사를 맞았다. 올해 데뷔 20년차를 맞은 베테랑 김용근 기수도 이날 제11경주에서 도끼불패와 함께 900승을 기록해 1000승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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