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삼진 악몽 벗어난 볼넷 출루

입력 2024-06-27 2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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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1루 삼성 박병호가 볼넷을 얻은 후 더그아웃을 바라보고 있다. 박병호는 지난 두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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