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2, 3루 삼성의 2타점 적시타 때 박진만 감독, 정대현 코치, 강민호가 득점에 성공한 2, 3루주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