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초 무사 KT 오재일이 우월 솔로 홈런을 친 후 1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