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애국가 연주 마친 귀여운 미소

입력 2024-10-13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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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애국가 연주를 마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대구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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